안녕하세요.
오늘은 애플워치 전원 끄고 켜는 법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다시 왔어요!!
사실.. 저는 지금까지 애플을 아이패드 말고는 써본 적이 없답니다. 하하.
아이패드는 무려 20년 전 1세대를 가지고 있을 정도로 오래전에 사용하다가 1년 전쯤,
아이패드 12.9인치 프로를 구매하여 지금까지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핸드폰은 한 번도 아이폰을 써본 적이 없었어요.
써봐야지. 담에 써봐야지. 늘 다짐만 하고는 다시 갤럭시로...*^^*
노트를 버릴 수가 없어서 노트만 쓰다가 울트라로 바뀐 후 약간 뭔가 신선한 게 필요해! 하던 찰나,
14프로로 갈아탄 후 다시 갤럭시의 잔기능에 살짝 맴이 흔들흔들거리고 있어요.
갤럭시가 생각보다 편리한 기능들이 많았더라고요.
당연히 사용했던 기능들이 이리도 아쉽다니....ㅋ
서두가 길었네요.
핸드폰을 바꾸면 워치도 같이 바꿔야 해서 돈이 두배로... 든다는 슬픈 현실...ㅠ
저절로 애플워치도 역시나 처음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전원버튼을 못 찾겠는 거예요. 아무도 알려주지 않....
저처럼 당황하신 분들을 위해!!!
글을 적습니다.
당황~하지 말~고~! 팔로팔로미~! ^^
일단 다른 건 모르겠는데,
저는 운동할 때, 시계 볼 때만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SE 2면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딱 좋더라고요~^^ (개인적인 생각)
먼저 애플워치 오른쪽 사이드에 보면 버튼이 2개가 있습니다.
위 버튼은 이전(취소) 기능과 시리(siri)를 사용할 때, 그리고 앱을 열 때 사용하는 버튼이고,
아래 버튼은 핸드폰처럼 주요 기능들, 특히 와이파이나 연결하기 등 메인기능들을 찾을 때 사용하는 버튼입니다.
그럼 사진으로 설명드릴게요*^^*
애플워치 상단에는 다이얼 버튼이 있고요. 이 다이얼 버튼을 한번 누르면 워치에 들어있는 앱이 보입니다. 이때 손가락으로 화면을 드래그해도 화면을 내리며 앱들을 볼 수가 있고, 다이얼을 돌려도 앱을 볼 수 있어요.
이 다이얼버튼은 취소 혹은 이전 기능이 있어서 홈화면으로 돌아가고 싶을 때는 한번 더 눌러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다이얼 버튼 아래에 있는 막대버튼은 워치의 기능들을 보여줍니다. 와이파이 끄고 켜기, 내 기기 찾기, 배터리양 확인, 진동모드, 워키토키기능 플래시기능 등등 다양한 기능이 있고, 자주 쓰는 기능들은 편집으로 가져오거나 삭제할 수도 있어요.
여기 보이시는 막대버튼이 ‘전원버튼’입니다.
막대버튼을 꾹 누르면 오른쪽 상단에 전원마크가 떠요. 이걸 한번 터치하시면 하단에 전원 슬라이드창이 뜹니다. 그때 동그란 전원표시를 오른쪽으로 끝까지 끌어주세요.
어느새 전원이 꺼진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다음 다시 전원을 켜고 싶을 때!
다시 막대버튼을 활용해서 전원을 켤 수 있어요.
끌 때처럼 한번 더 꾹 눌러주시면 예쁜 사과화면을 보실 수 있어요.
이 사과를 보신다면 전원이 켜지고 있다는 증거니 조금 기다려 주세요^^
소소하게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아주 간단하지만, 처음 사용하는 분들은 당황하실 수 있으니까요~🥰
다음은 애플워치 강제종료방법에 관한 글입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애플워치 사용법 - (갑자기 먹통이 되었을 때) 전원강제종료 (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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